어촌에 위치한 총 16객실을 보유한 아담한 숙소입니다. 주변에는 바다와 산, 자연에 둘러싸인 일본의 시골풍경이 펼쳐집니다. 1868년도에 창업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숙소입니다만, 옛 정취가 남아있으면서도 리폼공사를 실시하여 현대의 쾌적함을 두루갖춘 시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. 료칸, 다다미, 일식, 유카타, 일본문화를 몸소 느끼실 수 있습니다.
또한, 로비에 Wi-Fi가 완비되어 있으며, 인터넷 루터 4대를 선착순으로 무료 대여해 드립니다.

전 객실이 바다쪽에 면해 있어, 멋진 석양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.
온천 노천탕과 침대가 있는, 향토건축을 접목한 빌라같은 별채 타입 객실과 온천 노천탕과 침대가 있는 특별실, 일반 다다미 객실 중에서 취향에 따라 객실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.
특별실 미즈노아야(온천 노천탕 포함 다다미 침대 객실), 특별실 다마유라(노천탕 포함 다다미 침대 객실), 하쿠인(당관 최상층 다다미 침대 객실)은 2014년 가을에 신축한 객실입니다. 공동 온천 대욕탕에서도 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절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.

겨울에는 게, 여름에는 굴과 성게를 만끽하실 수 있으며, 전복과 와규, 생선 등 지역특산의 신선한 해산물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.
항구 마을의 신선한 생선을 사용한 일식 가이세키 요리를 준비해 드립니다.

*식사장소 안내
2015년 9월 27일까지 전객실 공통(석식: 객실내/조식: 조식회장)
2015년 10월 1일~12일 전객실 공통(석식/조식 모두 객실내 식사)
2015년 10월 31일 이후 식사회장 리뉴얼 오픈
･기네안(季音庵) 가제노네(風乃音), 나미노네(波乃音)/(석식: 객실내 식사, 조식: 식사회장)
･기네안 이외의 객실(석식, 조식 모두 식사회장)

항구 마을 다이자(間人)는 옛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노스탤직한 분위기가 남아있습니다.
일본국내에서도 유명한 브랜드 게, 다이자가니가 잡히는 항구입니다. 당관에서 항구까지는 도보 약 20분 거리이며, 산책을 즐기시기에도 좋습니다.
낚싯대를 대여(원세트 약 1000엔)하여 부담없이 낚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. 낚은 생선은 튀김으로 조리해 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