쓰야마에 위치한 이 호텔은 오카야마, 톳토리, 요나고를 루트로 여행한다면 이동 중 중간 거점으로 아주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. 쓰야마성은 크지는 않지만, 꽤 아름다운 경관과 조경을 조용히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. 특히, 벚꽃시즌이나 단풍시즌에 간다면 상당히 만족할거라 생각합니다. 저는 이 호텔의 서비스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. 서비스란 사소한 일에도 직원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아무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하루 방문으로 서비스 마인드 차이를 알수 없겠지만, 제 경우는 사소한 문제였지만 이를 해결하려는 진심이 느껴지는 서비스라 감동이였습니다. 아마 직원들 모두 자기일에 애정을 담아 일하고 있는것 같습니다.